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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 하일라이트

by 플레이앵글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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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돌아온 아시아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드디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개회식은 7일 밤 9시(한국 시간),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으며, 34개국에서 온 1,200여 명의 선수들이 ‘얼음 도시’ 하얼빈을 무대로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목차

     

     

    눈과 얼음이 빚어낸 마법 같은 개막식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슬로건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Dream of Winter, Love among Asia) 그대로 겨울 스포츠에 대한 꿈과 아시아의 화합을 한데 모은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회식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폐회식을 총감독했던 샤샤오란 감독이 이번에도 연출을 맡아, 눈부신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마법 같은 장면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개회식에서는 최첨단 기술이 총출동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죠.

     

    8K 초대형 스크린 위에서 펼쳐진 환상적인 영상미
    ✨ 3D 바닥 스크린과 증강현실(AR)이 어우러진 몰입감 넘치는 무대
    스마트 LED 의상을 활용한 미래적인 퍼포먼스

     

    모두가 숨을 죽이고 지켜보는 가운데, 개회식장은 마치 겨울 왕국으로 변신한 듯했습니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성화 점화, 28m 높이의 라일락 성화대에 불을 밝히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 성화 점화 세리머니는 하얼빈을 대표하는 ‘빙설대세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림픽 스타들이 성화를 이어받은 끝에, 마지막 주자인 하얼빈 출신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장훙 선수가 성화봉을 들고 등장했습니다.

     

    그녀는 하얼빈의 시화(市花)인 라일락을 형상화한 28m 높이의 성화대에 불을 붙이며, 대회의 시작을 뜨겁게 알렸습니다. 차가운 얼음 위에서 피어오른 뜨거운 불꽃—그 순간, 개회식장은 감동과 환호로 가득 찼습니다.

     

     

    어떤 종목들이 펼쳐질까?

     

    이번 대회에는 11개 종목에서 총 6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 빙상 – 피겨,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 스키 –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 컬링 – 전략과 인내의 싸움
    🏒 아이스하키 – 가장 격렬한 겨울 스포츠
    🔫 바이애슬론 – 스키와 사격의 극한 조합
    🏔️ 산악스키 – 험준한 설산을 오르는 스릴

     

     

    특히 설상 종목은 하얼빈 시내에서 약 200km 떨어진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선수들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눈 덮인 산을 질주할 예정입니다.

     

    경기일정 보기

     

     

    한국 선수단, 종합 2위를 목표로!

    한국은 이번 대회에 총 137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한 남자 아이스하키의 이총민 선수와 여자 컬링의 김은지 선수는 당당한 모습으로 한국 선수단을 이끌었습니다.

     

    한국은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금메달 16개,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립니다! 특히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컬링 등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이며 금빛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얼빈, 다시 한번 아시아의 겨울 수도가 되다

    이번 대회는 1996년 제3회 대회 이후 29년 만에 하얼빈에서 열리는 두 번째 동계 아시안게임입니다.


    중국은 1996년 하얼빈, 2007년 창춘에 이어 3번째로 동계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며, 동계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3년(2022년 예정이었던) 항저우 하계아시안게임에 이어 중국이 연달아 개최하는 국제 스포츠 종합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각국 정상과 스포츠 거물들도 총출동!

    이날 개회식에는 스포츠계의 거물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 우원식 국회의장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각국의 스포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아시아의 스포츠 교류와 화합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입니다.

     

     

    하얼빈, 그 뜨거운 겨울의 시작!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도시, 하얼빈. 하지만 그 속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 최고의 무대에서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
    🏅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간절한 노력과 감동적인 순간들
    🔥 아시아가 하나 되는 스포츠 축제

     

    모든 것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시작됩니다. 이제, 이 뜨거운 겨울을 함께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 ▼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일정보기 ▼ ▼ ▼

     

    경기 일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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